산림청, 지자체와 산림재난대응 위한 유기적 협력·소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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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재난 발생 초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확립을 위해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산림재난 담당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창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산림청-지자체 간 유기적인 산림재난 대응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 및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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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 산림청이 17일 산림재난 발생 초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확립을 위한 전국 27개 지자체 산림재난 담당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
ⓒ 산림청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재난 발생 초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확립을 위해 전국 27개 지방자치단체(지자체) 산림재난 담당자와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17일) 진행된 소통간담회에서 산림재난 담당자들에게 산불·산사태 시스템에 대해 교육했으며, 시스템 보완사항에 대한 지자체의 의견 수렴이 있었다.
무엇보다 간담회에서는 산림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창현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산림청-지자체 간 유기적인 산림재난 대응 협력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 및 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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