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드라마 ‘연인’ 출연…조선의 무관 구원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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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연인'을 통해 오랜만에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18일 빅웨일 엔터테인먼트는 지승현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승현은 "'연인'이라는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 동료,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 조선 무관인 구원무를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액션 연습도 열심히 했으니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에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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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연인’을 통해 오랜만에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18일 빅웨일 엔터테인먼트는 지승현이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빅웨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승현은 극 중 조선의 무관 구원무 역을 맡았다. 구원무는 젊은 나이에 종6품 종사관에 봉해진 인물로 말수가 적고 우직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인물.
지승현은 “‘연인’이라는 좋은 작품에, 좋은 선배, 동료,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너무 기쁘다. 조선 무관인 구원무를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액션 연습도 열심히 했으니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에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19년 ‘나의 나라’ 이후 오랜만에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지승현 배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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