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Baggy Jeans'로 '일곱 번째 감각' 이을 퍼포먼스 예고

조혜진 기자 2023. 8. 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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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가 신곡 'Baggy Jeans'로 범접불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NCT는 컴백에 앞서 오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치는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Baggy Jeans'와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포함한 정규 4집 신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 연합팀 NCT U의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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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신곡 'Baggy Jeans'로 범접불가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Baggy Jeans(배기 진스)'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 라인과 미니멀한 구성의 드럼, 몽환적인 질감의 신시사이저 위로 펼쳐지는 개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이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멋이 흘러내린다는 자신감을 배기 진(Baggy Jeans)에 비유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씬(Scene)에 신드롬을 일으킨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조합인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가 다시 뭉친 만큼, 이번 타이틀곡 'Baggy Jeans'로도 '퍼포먼스 끝판왕'다운 명불허전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NCT는 컴백에 앞서 오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치는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Baggy Jeans'와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포함한 정규 4집 신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 연합팀 NCT U의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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