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치솟는 분양가… 해링턴플레이스 다산파크, 핵심 상권에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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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을 시작한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다산파크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재료비,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날로 치솟고 있으며, 이에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나,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들이 실거주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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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을 시작한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다산파크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재료비, 인건비 인상 등으로 인해 분양가가 날로 치솟고 있으며, 이에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나,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들이 실거주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링턴플레이스 다산파크’는 다산신도시 내 핵심 상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공사비 인상 전 시공하여 분양비가 주변 시세 대비 1억 원정도 저렴하게 나와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본 단지는 요즘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무량판 구조 공법이 아닌 철근 콘크리트 벽식구조로 시공되어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에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실거주자들의 수요가 높은 84㎡이며, 총 350가구를 공급한다. 1순위 청약은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본 단지는 2024년 2월 준공 예정이며,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2월 입주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1.1만여평 도농근린공원 안에 조성되어 ‘숲세권’, ‘공세권’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을 선사한다. 공원화 사업으로 녹지비율이 70%에 달하며, 왕숙천 수변공원과 체육공원, 다산중앙공원 등 이미 인근에 조성된 공원도 많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경춘로 등 서울과 수도권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촘촘해질 예정이다.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8호선 다산역 개통도 2024년에 예정돼 있다.
더불어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하여 ‘원마일 논스톱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CGV와 대형 사우나, 락 볼링장,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은 도보 3분 거리, 이마트는 도보 5분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링턴플레이스 다산파크’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없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여 신혼부부나 3040세대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산신도시 이후 2년 뒤 입주 예정인 남양주 왕숙 지구는 분양 예정가가 7억-8억대로 공공분양으로 실거주 의무 및 전매 제한이 예상되는데 반해, 다산파크는 계약조건이 비교적 심플한 다산신도시 내 신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도 공사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고 분양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층 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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