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윤계상 특별출연…로펌 대표로 변신

윤현지 기자 2023. 8. 18.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계상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특별출연한다.

1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존재감 남다른 윤계상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윤계상의 특별출연은 남기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윤계상은 짧지만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첫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활약, 로운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윤계상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특별출연한다.

18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존재감 남다른 윤계상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불가항력 시너지를 완성할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윤계상의 특별출연 소식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윤계상은 극 중 장신유가 몸 담고 있는 국내 최고의 로펌 대표로 깜짝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날 선 카리스마는 그의 범상치 않은 활약을 궁금케 한다.

이번 윤계상의 특별출연은 남기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선 그의 활약이 다가올 첫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윤계상은 짧지만 빈틈없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첫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활약, 로운과의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