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서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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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20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안동 팝업홍보관은 시원한 여름밤,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월영교를 모티브로 야간 축제장 부스를 연상케 한다.
방영진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은 "K-페스티벌 대표 도시이자 사계절 내내 축제의 설렘으로 가득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방문객들이 '가고 싶은 안동, 머물고 싶은 안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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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팝업홍보관은 시원한 여름밤,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월영교를 모티브로 야간 축제장 부스를 연상케 한다. 킬러 콘텐츠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선유줄불놀이를 재현한 포토존으로 이색적인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안동만의 매력을 담은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도 연다. 엄마까투리와 사진찍기, 하회탈 클레이 만들기와 전통부채 꾸미기 체험 등 가족 나들이객이 즐길만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또 안동 대표 SNS 채널인 ‘마카다안동’, ‘안동노닐기’ 구독 이벤트와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 달기’ 이벤트에 참여 하면 안동을 대표하는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코너도 마련한다. 방문객들이 안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 제도를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50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명예의 전당도 설치해 기부자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영진 안동시 기획예산실장은 “K-페스티벌 대표 도시이자 사계절 내내 축제의 설렘으로 가득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방문객들이 ‘가고 싶은 안동, 머물고 싶은 안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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