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SNS 채널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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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명을 '채널 GOE'로 변경하고, 채널 개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길호 도교육청 홍보기획관은 "이번 개편의 목적은 더욱 많은 경기교육 가족들이 찾는 SNS 채널로 변모하는 것"이라며 "새롭게 개편하는 SNS 채널을 통해 경기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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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기존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명을 '채널 GOE'로 변경하고, 채널 개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경기교육 가족은 티저 영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깬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 콘텐츠를 경기교육 가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 유튜브 콘텐츠 목록은 ▲학교 앞 비둘기 구구가 알려주는 유익한 학교생활 정보 '구구랭킹' ▲나이, 성별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대답을 통해 십대들의 생각과 성장에 대해 알아보는 '십대들' ▲숨은 주인공 찾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낸 'Find you Found Me'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일팁월장' 등이다.
기존 유튜브 채널에 올리던 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소식은 서브 채널인 '채널 GO3'에서 방송한다.
인스타그램은 최신 동향을 반영한 감성 기반의 이미지 콘텐츠와 릴스 영상 등을 활용해 경기교육 가족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SNS 채널 개편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길호 도교육청 홍보기획관은 "이번 개편의 목적은 더욱 많은 경기교육 가족들이 찾는 SNS 채널로 변모하는 것"이라며 "새롭게 개편하는 SNS 채널을 통해 경기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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