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사망·위중증 지속… 울산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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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해서 권고했다.
코로나19 여름철 확산세는 다소 둔화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자율적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일상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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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지속해서 권고했다. 코로나19 여름철 확산세는 다소 둔화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울산시의 경우 주간 확진자 수는 7월 4주(8808명) 정점 이후 8월 1주 7869명, 8월 2주 7394명으로 2주 연속 주간 단위 확진자수가 감소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8월 1주부터 2주 연속 1 이하로 감소했다. 사망자 규모는 지난 겨울 12월(4주) 유행정점 시기에 5명이었으며 8월 2주는 사망자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대상 전담 대응팀을 구성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자율적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일상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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