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떡·꿀·참기름… ‘울산몰’서 사회적경제 제품 추석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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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제품을 총망라해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시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면서 "우수한 제품으로 명절을 맞는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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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까지 70여개 제품 30% 할인
사회적 경제 기업들의 제품을 총망라해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9월 24일까지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2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전’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시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는 울산페이 ‘울산몰’에서 진행되며 총 70여종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참여 업체와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 △농업회사법인 동방허니주식회사의 스틱 꿀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의 생칡즙 △한국장류문화 알콩달콩의 두부, 콩물 등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마을기업인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 △㈜달장의 프리미엄 어간장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가위를 앞두고 울산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면서 “우수한 제품으로 명절을 맞는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으로 현재 총 702개사가 기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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