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긴축 우려·국채금리 상승에 하락…나스닥 1.17%↓

뉴욕=조슬기나 2023. 8. 18.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7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경제지표와 함께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등을 소화하면서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연착륙 기대감과 함께 긴축 장기화 전망이 강화하면서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장중 4.3%대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4%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7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7% 하락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7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경제지표와 함께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등을 소화하면서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연착륙 기대감과 함께 긴축 장기화 전망이 강화하면서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장중 4.3%대를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4%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7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17%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