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유 상담교육 통해 전도와 정착을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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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원장 최귀석 목사·사진)은 오는 29일 인천 남동구 문화로 행복으로가는교회(최귀석 목사)와 31일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 서도교회(김상조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내면의 상처 치유와 전도성장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 목사는 한국교회 성장을 위한 사명감으로 '치유 회복 성장'을 주제로 실용적인 전도와 교회 정착을 위한 해피카(happy car) 전도 및 해피인(happy in) 정착법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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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원장 최귀석 목사·사진)은 오는 29일 인천 남동구 문화로 행복으로가는교회(최귀석 목사)와 31일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 서도교회(김상조 목사)에서 ‘코로나 이후 내면의 상처 치유와 전도성장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불안 장애,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열등감, 우유부단함, 수치감, 우울증, 인간관계 문제 등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마음의 상처 치유’ ‘교회성장 콘텐츠’ 등을 강의한다. 상대의 마음을 사는 심리대화법, 전도관리법 등도 설명한다.
세미나에서는 노방전도의 획기적인 전도법인 ‘잘돼서 행복한 전도법’도 소개한다. 후속 개발한 ‘축호 전도법’은 닫혀 있는 아파트 문을 심리적 관계 회복으로 접근해 마음을 열게 하는 전도의 대안이다. 참가 목회자에게 1년 52주 성공 목회 콘텐츠, 치유설교 작성과 스피치, 절기예배 퍼포먼스 활용법, 성도들의 내면 상처 치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성도 등이다. 심리치유 상담교육을 실시해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읽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심리전도법을 활용한다. 특히 전도와 정착을 하나로 연결해 교회성장을 도모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최 목사가 담임하는 행복으로가는교회는 설립 3년 만에 200석 상가교회가 비좁아 6층 규모의 새 교회당을 건축했고 6년 만에 복층 예배당을 모두 채워 교회성장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이 전도법을 적용한 2250개 교회에서도 전도 열매를 맺고 있다.
최 목사는 한국교회 성장을 위한 사명감으로 ‘치유 회복 성장’을 주제로 실용적인 전도와 교회 정착을 위한 해피카(happy car) 전도 및 해피인(happy in) 정착법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전문 사역자 양성을 위해 미국 신학대학원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심리치유상담 석사(M.A.)와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개설, 전문심리치유상담사를 배출하고 있다.
최 목사는 “한국교회가 성장하려면 크리스천부터 치유 상담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착이 안 되는 전도는 더 이상 전도법이 아니다. 누구나 전도할 수 있게 만드는 섬세한 전도법이 필요한 때”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행복으로가는교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유영대 종교기획위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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