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복음 중심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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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사물을 보는 신체 기관이다.
목사이자 목회학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저자는 "성경을 읽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렌즈를 통해 성경을 바라보자는 이야기다.
저자가 제안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뿌옇게 읽어온 성경을 꼭 맞는 렌즈를 통해 또렷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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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사물을 보는 신체 기관이다. 생활에 필수적이다. 눈이 안 좋은 사람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뿌옇고 흐릿하다. 시력 교정을 위해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 도수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렌즈를 착용해서는 안 된다.
목사이자 목회학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저자는 “성경을 읽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모든 구절은 사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렌즈를 통해 성경을 바라보자는 이야기다. 저자는 책을 통해 ‘복음이 주입된’ 렌즈를 고르도록 돕는다. 저자가 제안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뿌옇게 읽어온 성경을 꼭 맞는 렌즈를 통해 또렷하게 볼 수 있다.
조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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