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알콘 '비중확대'로 상향...주가 11%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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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알콘 주식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간의 예측은 수요일 종가 80.24달러보다 약 11%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JP모간의 보고서는 알콘이 수요일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에 나온 것이다.
JP모간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애들링턴은 알콘이 이식형 부문과 전반적으로 높은 장비 물량 등 다른 곳에 여러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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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알콘 주식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가격 목표를 79.80달러에서 주당 89.30달러로 높였다.
JP모간의 예측은 수요일 종가 80.24달러보다 약 11%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JP모간의 보고서는 알콘이 수요일 예상보다 나은 2분기 실적을 보고한 후에 나온 것이다. 회사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했다.
JP모간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애들링턴은 알콘이 이식형 부문과 전반적으로 높은 장비 물량 등 다른 곳에 여러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긍정적인 수익의 모멘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알콘 주식은 올해 17% 이상 상승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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