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소액 투자도 가능한 파주 접경지 평화경제특구법 통과 수혜 기대
2023. 8. 18. 00:04
경기새마을㈜ 제11차 토지
평화경제특구법이 지난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은 파주와 같은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고 산업단지와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는 법안이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경기 북부지역에 약 330만㎡ 규모의 경제특구 조성시 전국 9조 원의 경제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파주 접경지역이 꼽힌다. 개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 1번 국도와 한반도 3대 경제 벨트를 함께 가지고 있어 남북 교류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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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세계적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파주남북협력고문으로 위촉되면서 “DMZ는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가치를 논할 때 가장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파주 접경지역을 꼽았다.
최근에는 접경지역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2021년 여의도 35배 면적의 군사제한지역이 해제된 데 이어 당국이 2022년 여의도 면적의 6배에 해당하는 지역의 군사제한지역을 해제하고 일부 민통선 지역 경계를 북상하기로 합의하면서 접경지역 움직임을 주시하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경기새마을㈜는 파주 접경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경기새마을㈜이 진행하는 이번 제11차 토지매각 가격은 3.3㎡당 3만9000원부터 진행된다. 따라서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토지는 경기도 파주에 있다. 특히 이번 분양 토지는 DMZ내 도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통일촌마을과 해마루촌마을이 있다. 판문점과 JSA부대 등 향후 활용 가능한 기반시설이 마련돼 있어 미래 투자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3.3㎡당 3만9000원부터 매각
2022년 4월 세계적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는 파주남북협력고문으로 위촉되면서 “DMZ는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가치를 논할 때 가장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파주 접경지역을 꼽았다.
최근에는 접경지역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2021년 여의도 35배 면적의 군사제한지역이 해제된 데 이어 당국이 2022년 여의도 면적의 6배에 해당하는 지역의 군사제한지역을 해제하고 일부 민통선 지역 경계를 북상하기로 합의하면서 접경지역 움직임을 주시하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경기새마을㈜는 파주 접경지역 토지를 분양한다. 경기새마을㈜이 진행하는 이번 제11차 토지매각 가격은 3.3㎡당 3만9000원부터 진행된다. 따라서 소액 투자도 가능하다.
토지는 경기도 파주에 있다. 특히 이번 분양 토지는 DMZ내 도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통일촌마을과 해마루촌마을이 있다. 판문점과 JSA부대 등 향후 활용 가능한 기반시설이 마련돼 있어 미래 투자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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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은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이 많아 믿을 수 있는 회사를 통해 매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새마을㈜는 2004년 법인을 설립한 토지 전문 분양업체로 2011년부터 10여 년 동안 DMZ, 민통선, 접경지역 분양 업무를 하고 있다.
상담 후 농협 355-0084-2319-23(예금주 경기새마을주식회사) 계좌로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하면 계약이 진행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경기새마을㈜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다. 자세한 매물정보는 경기새마을㈜ 홈페이지(https://smu-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53-7100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
접경지역은 자유롭게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이 많아 믿을 수 있는 회사를 통해 매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새마을㈜는 2004년 법인을 설립한 토지 전문 분양업체로 2011년부터 10여 년 동안 DMZ, 민통선, 접경지역 분양 업무를 하고 있다.
상담 후 농협 355-0084-2319-23(예금주 경기새마을주식회사) 계좌로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금하면 계약이 진행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경기새마을㈜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다. 자세한 매물정보는 경기새마을㈜ 홈페이지(https://smu-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53-7100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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