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하하♥’ 별 “혼자 사는 느낌의 집 원해…개인 공간 갖고파” (구해줘 홈즈)

권혜미 2023. 8. 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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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방송인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이 이사 계획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게스트로 별과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별은 10년째 이사를 못 가고 있다며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는 첫째 드림이가 뱃속에 있었다. 그때는 둘째 셋째 줄줄이 나올 줄 몰랐다”며 “점점 가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장난감들이 있다.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고 지금 집의 문제점에 대해 밝혔다.

하지만 별과 하하 부부가 쉽게 이사를 가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아이들의 교육 때문. 별은 “아이들 같은 경우 유치원, 학원을 다 같이 세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어떤 느낌의 집으로 이사가고 싶냐”고 하자 별은 “혼자 사는 사람 느낌의 집으로 가고 싶다. 서로 개인 공간을 갖고 싶은 것”이라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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