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영숙, 3기 정숙에게 관심 쏠리자 "X소리야"…조현아 "갑자기 자폭" (나솔사계)

신현지 기자 2023. 8. 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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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영숙이 데이트가 잘 이루어지지 않자 폭탄 발언을 하며 자폭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영숙이 올라오는 짜증을 감추지 못했다.

영숙은 관심이 전부 정숙으로 쏠리자, 표정을 굳히며 상한 기분을 드러냈다.

영숙은 이후 들어오는 남성 출연자들의 장난에도 폭탄 발언을 하거나, "X소리야" 등 안 좋은 발언을 해 심기를 건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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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8기 영숙이 데이트가 잘 이루어지지 않자 폭탄 발언을 하며 자폭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영숙이 올라오는 짜증을 감추지 못했다.

11기 영철과의 낮술 데이트 이후 3시간 동안 3기 정숙은 잠을 자고 있다가 드디어 깨어났다. 정숙은 술을 더 마실 수 있냐는 질문에 "더 마실 수 있다"라고 대답했지만, 주변 남성 출연자들이 더 마시면 안 된다고 대답하며 정숙에게로 관심이 쏠렸다.

영숙은 관심이 전부 정숙으로 쏠리자, 표정을 굳히며 상한 기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영숙은 "동정 따윈 필요 없다"라고 대답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영숙은 이후 들어오는 남성 출연자들의 장난에도 폭탄 발언을 하거나, "X소리야" 등 안 좋은 발언을 해 심기를 건들기도 했다. 이에 데프콘은 "이게 낮술의 단점이다. 부모님도 못 알아본다고"라고 덧붙였고, 조현아도 "갑자기 자폭한다"라며 영숙의 태도에 고개를 저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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