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All-City Campus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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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지역에 소재한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와 김해시가 오는 21일과 22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All-City Campus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지역 대학과 김해시는 이 경진대회가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고 연대하는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김해시와 대학생, 김해시민, 기업인, 교사, 공무원 등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 교육과 연구 환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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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지역에 소재한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와 김해시가 오는 21일과 22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All-City Campus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생태계 혁신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주관은 인제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하고 김해시와 가야대, 김해대가 협력하는 행태로 개최한다.
행사는 지역 대학과 도시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 주체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모델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진대회에는 김해시민과 대학생, 기업인, 공무원 등 모든 김해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한다.
경진대회는 '지역교육 혁신 대학'을 논의하고 시민이 지지하는 '새로운 글로컬대학'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대학과 김해시는 이 경진대회가 지역과 대학을 연결하고 연대하는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3개 대학 one university 아이디어'와 '거점 대학 공간 변화 아이디어' '현장캠퍼스 발굴 아이디어' '평생교육 활성화 아이디어' '글로벌 김해 아이디어' 청년 정주 아이디어' 등 6가지 주제를 설정해 'All-City 캠퍼스'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한다.
행사는 김해시와 대학생, 김해시민, 기업인, 교사, 공무원 등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 교육과 연구 환경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대 남민경 책임교수는 "All-City Campus는 특정 몇명이 모여서 만든 기획이 아닌 도시의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견을 고루 수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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