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 70대 여성 등 5명 부상
한윤식 2023. 8. 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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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6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200m 지점에서 승용차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등 6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여파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한때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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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3시 6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200m 지점에서 승용차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등 6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여파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한때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평창=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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