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차녀, 그룹 주식 0.16% 매도…"증여세 납부 차원"
이나영 2023. 8. 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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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주식 총 15만3759주를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호정씨의 지분율은 2.63%에서 2.47%로 줄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1대 주주는 서 회장(지분율 47.14%)이며, 장녀인 서민정씨가 2.66%로 2대 주주, 호정씨가 3대 주주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도는 증여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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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의 차녀 서호정씨가 주식 총 15만3759주를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호정씨의 지분율은 2.63%에서 2.47%로 줄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1대 주주는 서 회장(지분율 47.14%)이며, 장녀인 서민정씨가 2.66%로 2대 주주, 호정씨가 3대 주주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도는 증여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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