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 대응인력 전문교육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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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은 17일 전국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대상 학대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인력 전문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최전선에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회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종사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힐링교육을 통해 마음건강을 높여 아동 중심의 서비스가 더 충실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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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은 17일 전국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종사자 대상 학대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인력 전문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작은 배려와 존중의 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대법원, 검찰청 등 아동학대 관련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원대학교 김태경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주요 내용은 '학대피해아동이 아동학대 사건 이후 겪게 되는 경험'과 '상처 품은 아이를 대하는 바람직한 어른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유튜브 실시간 강의 방식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강의 후 실시간 질의응답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이번 특강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나타냈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최전선에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회복을 위해 힘써주시는 종사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종사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힐링교육을 통해 마음건강을 높여 아동 중심의 서비스가 더 충실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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