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건축과 등 12개 부서 추경 심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의회는 17일 제24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연철) 제3차 회의를 개의하여 건축과 등 12개 부서에 대해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이날 권정복 위원은 "관내 소아과 야간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급여 외 다양한 혜택 제공 등으로 야간진료 의사의 신속한 채용과 거리, 이동 등의 제약으로 농기계 임대 및 수리 사업에 접근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택배 활용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권정복 위원은 "관내 소아과 야간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급여 외 다양한 혜택 제공 등으로 야간진료 의사의 신속한 채용과 거리, 이동 등의 제약으로 농기계 임대 및 수리 사업에 접근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택배 활용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김희창 위원은 "도계지역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의 준공기한 단축과 공급세대수 확대할 것"을 주문하고 김재구 위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유망사업인 스마트팜 인재 육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광우 위원은 "어항주변 경관 개선 및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낡은 갈남항 전망데크의 신속한 보수·정비를 할 것"을 주문하고 김원학 위원은 "바다낚시대회가 호산항 방파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시설 개방에 적극 노력할 것과 외국인 선원의 원활한 고용과 선원 복지 증진을 위하여 원덕에 외국인선원숙소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