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2억 비법 공개합니다” 창톡X강남역클라쓰 장사 특강 개최

장사 노하우 전수 플랫폼 창톡이 인기 장사 유튜버 ‘강남역클라쓰’와 함께 장사 고수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창톡은 지난 6월 선보인 국내 최대 장사 비법 전수 서비스다. 프랜차이즈 대표, 1등 점주, 다점포 점주, 미슐랭 셰프, 자영업 유튜버 등 전국 각지에서 ‘장사의 신’ 200여명을 섭외, 가까운 지역의 예비‧초보 자영업자들에게 전화·방문·출장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인기 장사 유튜버 ‘강남역클라쓰’와 함께 오프라인 특강을 기획, 장사 노하우 전하기에 적극 나섰다. 강남역클라쓰는 강혁주 평안도식당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강 대표는 무일푼으로 시작해 원양어선을 타 종자돈을 모아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한 후 본사를 인수, 대표 자리까지 오른 인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박새로이와 삶의 궤적이 비슷해 ‘강남역클라쓰’로 이름 지었다.

배달앱 세팅만 바꿔도 월매출 1천만원↑
장사 멘토링 앱 ‘창톡’, 첫 오프라인 특강

가게 하나에서 월매출 2억원 신화를 달성한 강 대표의 장사 노하우 강의 ‘강차의 멤버십’은 총 10회차에 130만원에 달하는 고급 강연이다. 지금까지 1000명 넘는 초보 식당 사장들이 수강했다. 강연을 들은 후 강연에서 배운 노하우를 적용해 월매출 1억원을 달성한 사례 식당 사장이 속출했다고. 단, 이번에 창톡과 함께 하는 특별강연에선 재능 나눔 차원에서 ‘노쇼(무단 불참) 방지금’ 1만원만 받는다.

강의 주제는 ‘배달앱 세팅만 바꿔 월 매출 1000만원 상승하는 방법’과 ‘사업자 마인드 세팅’이다. 시간은 오는 8월 23일 오후 3~5시, 장소는 충무로역에 위치한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강연에 참석하는 모든 이에게는 창톡 앱에서 장사 고수와 1:1 상담할 수 있는 상담권 10% 할인쿠폰도 지급된다.

노승욱 창톡 대표는 “장사가 어려운 초보 사장님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장사가 안 되는 이유는 가게 안에 있지만, 잘 되게 하는 비법은 가게 밖에서 찾아야 한다. 시행착오를 겪고 대박 가게를 일군 장사 고수들과 만나서 상담 받고 네트워킹을 하며 우리 가게의 해법을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창톡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