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유즈’ 입주민 대담은 이어진다… 개봉 3주차 GV 확정

정진영 2023. 8.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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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낸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작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GV를 확정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박보영, 박지후, 엄태화 감독과 김보라 감독이 만나 오는 21일 3주차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돼 버린 서울을 배경으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식지 않는 N차 관람 열기로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GV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영화 속에 담긴 다채로운 해석과 리뷰를 즐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번 GV에도 큰 관심이 예상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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