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공원서 "살려달라" 비명…여성 때리고 강간한 30대 체포
김하나 2023. 8.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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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오전 11시44분께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피해자와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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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행인 신고에 현행범 체포…금속 재질 둔기로 피해자 폭행, 생명 위독
서울 관악경찰서는 17일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다가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은 행인 신고로 오전 11시44분께 현행범 체포됐다.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금속 재질의 둔기를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피해자와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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