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패션의 선두 주자 박나래! 과거 7kg 감량한 비결은? #스타다이어트

박나래가 "비키니는 기세"라면서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공개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살펴보면, 그는 절친 황보라와 함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빨간 비키니 차림을 한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죠. 이 과정에서 뱃살도 과감하게 드러냈고요. 이처럼 박나래는 인간적인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런가 하면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이 필수라는 말을 듣고 다시 운동해야겠다 싶었다"라면서 의지를 불태워 이목을 끌기도.

박나래와 황보라

박나래와 황보라

박나래와 황보라

실제로 박나래는 헬스클럽 뺨치는 홈짐을 보유했습니다. 한때 운동 마니아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운동에 집중하며 보낸 적도 있었죠. 지난 2021년, 그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는데요. 60kg에서 무려 53.9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 상태로 사이클을 30분 탔는데요.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집중해 감탄을 산 바 있습니다. 이처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사이클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데요. 이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게 되면 우리 몸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기 때문. 아침에 운동하면, 몸을 깨우는 교감신경계 호르몬이 더욱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체지방 분해를 촉진한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사이클에 이어, 그다음으로 박나래가 했던 운동은 바로 폴댄스. 그는 "폴댄스를 하면 몸 라인이 좋아진다"라면서 몸소 겪은 변화를 들려줘 많은 다이어터들을 솔깃하게 했습니다. 얼핏 봐도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풍기는 폴댄스는 박나래에 앞서 가수 미나, 유이 등 많은 스타들의 최애 운동으로도 꼽히고 있는데요. 봉에 매달려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는 만큼 팔을 포함한 근력 강화에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또한, 폴댄스를 15분간 출 때 소모되는 열량의 경우 러닝머신 1시간 뛰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열량 소모가 커 꾸준히 하면 체중 감량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박나래는 운동은 물론 식단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각종 견과류를 곁들인 프로틴바부터 닭가슴살 미역국수, 고추냉이를 곁들인 토마토까지! 요리 실력을 발휘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닭가슴살 미역국수는 맛은 물론 칼로리 부담도 적어 많은 다이어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미역으로 만든 면이 들어간 만큼,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아 부담 없이 먹기 좋아요. 식감 자체도 쫄깃해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하고요. 또한 미역 자체가 찬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열과 붓기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죠. 여기에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까지 곁들이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한 끼 식사 완성!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극 추천하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