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친 빈소 찾은 노사연·사봉 자매…무슨 인연이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을 마친 가운데 연예계 인사 중 가수 노사연과 언니 노사봉 자매가 유일하게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지며 이들의 과거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자매는 윤 대통령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 때 조의를 표해준 데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노사연 자매의 이모인 가수 현미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유족들을 위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현미 빈소에 조화보내기도
윤석열 대통령이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을 마친 가운데 연예계 인사 중 가수 노사연과 언니 노사봉 자매가 유일하게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지며 이들의 과거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정치권과 연예계에 따르면 노사연·노사봉 자매는 16일 오후 3시37분쯤 윤 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들 자매는 윤 대통령이 이모인 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 때 조의를 표해준 데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노사연 자매의 이모인 가수 현미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유족들을 위로한 바 있다.
또 이들 자매는 평소 윤 대통령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노사봉씨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3월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마지막 유세 현장에 방문, "윤석열 (후보를) 꼭 당선시켜야 한다. 표를 모아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부친의 장례 절차를 마치고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