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는...스마트 모빌리티 진로체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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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 청소년의 미래교육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진로체험 페스티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은 18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진로영역 탐구를 위한 '2023 DSC 스마트 모빌리티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홍성 소재)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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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 청소년의 미래교육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진로체험 페스티벌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은 18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진로영역 탐구를 위한 ‘2023 DSC 스마트 모빌리티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홍성 소재)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전시・체험・현장 참여・모빌리티 학과상담・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분야를 경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프로그램은 ‘미래이동수단 현실이 되다’ 등 8개 주제를 선보이는데, 새로운 교통수단과 기술을 통해 확장되는 산업분야를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무인 자율주행 전기차 시승과 내 손안의 전기자, 자율주행 레인 레이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내 부스에서 워터 타투 및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소재 24개 대학의 8개 모빌리티 관련 학과의 홍보부스에서는 진학을 위한 상세한 개별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모빌리티 전문가들이 직접 재미있게 들려주는 특강과 질의응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김학민 총괄운영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첨단 분야에 대한 정보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충청권 주력 산업 분야에 관심을 두고 진로를 개척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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