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찾아온 세계, 일상에서 선교하는 법 배워요

양민경 2023. 8. 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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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은 내달 19일 '2023 후반기 영역선교 기본과정'(포스터)을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개개인의 전공이나 적성, 직업으로 국내 이주민과 탈북민을 선교하는 방안을 익히고 실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 과정에서 김영식 대표는 '일상의 복음' '영역선교 개관' 등을 강의한다.

장형옥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와 이규영 서강대 명예교수는 각각 '경영'과 '정치' 강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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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미션, ‘2023 후반기 영역선교 기본과정’ 내달 19일 개강

포타미션(대표 김영식 목사)은 내달 19일 ‘2023 후반기 영역선교 기본과정’(포스터)을 개강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개개인의 전공이나 적성, 직업으로 국내 이주민과 탈북민을 선교하는 방안을 익히고 실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 과정에서 김영식 대표는 ‘일상의 복음’ ‘영역선교 개관’ 등을 강의한다. 장형옥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와 이규영 서강대 명예교수는 각각 ‘경영’과 ‘정치’ 강의를 맡는다.

수업은 개강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로뎀나무교회에서 열린다. 수도권 외 지역 참가자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건전 교단의 개신교회 소속 청년·대학생이다. 오는 9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회비는 15만원.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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