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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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청렴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회의·정례조회 등을 통해 청렴도 강조 및 당부 메시지를 지속 전달할 예정이며,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 정책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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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청렴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에서는 공영민 군수와 실단과소 부서장들이 함께 2023년 고흥군 주요 청렴정책 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점검했다. 또 2022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와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고흥군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 개선 및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 군수·부서장과 MZ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 마련 등 직원들과 함께 청렴 문화 조성에 노력해 오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회의·정례조회 등을 통해 청렴도 강조 및 당부 메시지를 지속 전달할 예정이며,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 정책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전송겸 기자 pontneuf@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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