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L 유스 드림 캠프, 25일 양구에서 개최
김우중 2023. 8. 17. 15:05
한국 농구 유망주들이 강원도 양구로 향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7일 “KBL 연고 및 장신 선수 37명이 참가하는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유스 드림 캠프는 KBL이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두 가지 사업인 ‘연고 선수 제도’와 ‘장신 선수 발굴 및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초청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정상급 코치진의 다양한 지도법 아래 기술 향상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행사다.
각 구단 연고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중 중등부 1, 2학년이 대상이다. 캠프 지도자로는 김병철·신기성·김동욱·송창무 코치가 함께한다. 총 37명의 선수가 캠프에 참가할 전망이다.
KBL은 이어 “이번 캠프에는 특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 및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또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캠프 마지막 날인 3일차 오전에는 자체 5 대 5 게임을 진행하며, 이후 시상식에서 캠프 훈련 우수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은 17일 “KBL 연고 및 장신 선수 37명이 참가하는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유스 드림 캠프는 KBL이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두 가지 사업인 ‘연고 선수 제도’와 ‘장신 선수 발굴 및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을 초청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국내 정상급 코치진의 다양한 지도법 아래 기술 향상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행사다.
각 구단 연고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중 중등부 1, 2학년이 대상이다. 캠프 지도자로는 김병철·신기성·김동욱·송창무 코치가 함께한다. 총 37명의 선수가 캠프에 참가할 전망이다.
KBL은 이어 “이번 캠프에는 특별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 및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 또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캠프 마지막 날인 3일차 오전에는 자체 5 대 5 게임을 진행하며, 이후 시상식에서 캠프 훈련 우수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우중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후배들 엉덩이 세 대 씩 때려" KT 배정대 학폭 논란 해명, "운동부 악습 무비판 수용 반성"
- 이정현, ‘194억’ 8층 건물 매입…♥의사 남편 병원 개원
-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목욕탕 노출신…나만 담요 안 줘 서러웠다” (살롱드립2)
- 박나래, 이번엔 ‘빨간 비키니’…로브 훌러덩 벗고 “비키니는 기세예요!” (나혼산)
- G를 쥐 그림으로?…‘유퀴즈’, LG 트윈스 비하 논란 사과 “곧바로 수정” [공식]
- ‘우크라 불법 참전’ 이근 대위, 유죄 판결 “국가에 과도한 부담”
- [TVis] 김희선, 6년 ‘경력단절’ 회상…“이제 애 엄마라 안되나? 위축됐었다” (유퀴즈)
- ‘기적의 형제’, 시청률 2%대 늪에…올해 JTBC 첫 흥행 실패작 됐다 [줌인]
- [IS 시선] 결승 방식마저 바꾼 '촌극'…FA컵 권위 추락 어디까지
- 황인범, 이번 여름 떠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