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상습 절도’ 40대 남성 구속영장

임춘한 2023. 8. 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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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치다 붙잡힌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전날 상습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중랑구의 한 귀금속 판매 매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종로구에서 귀금속을 팔고 나오는 A씨를 1시간 만에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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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추적, 1시간 만에 검거

귀금속을 상습적으로 훔치다 붙잡힌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전날 상습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중랑구의 한 귀금속 판매 매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추적 등을 통해 종로구에서 귀금속을 팔고 나오는 A씨를 1시간 만에 검거했다. A씨는 '부모님 칠순 잔치에 선물할 귀금속을 보여달라'고 한 뒤 귀금속을 챙겨 택시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1일부터 서울 서대문구·종로구, 경기 구리시 등에서 동일한 수법으로 4차례 절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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