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동물병원에서 ‘AI 반려동물 영양진단’ 받아보세요

이해림 기자 2023. 8. 17.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에 로얄캐닌 본사는 반려동물 상태에 최적화된 사료 선택을 돕기 위해, 반세기 동안 누적해온 반려동물 영양 지식과 AI를 결합한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국내에 선보인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는 생애주기와 크기, 체중, 질병, 비만도 등 여러 지표 및 상태에 따른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이에 로얄캐닌 본사는 반려동물 상태에 최적화된 사료 선택을 돕기 위해, 반세기 동안 누적해온 반려동물 영양 지식과 AI를 결합한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스마트 레코가 제공하는 영양 상담일지 형식./사진=로얄캐닌 제공

스마트 레코에 반려동물의 ▲종 ▲ 크기 ▲나이 ▲중성화 여부 ▲BCS(Body Condition Score: 비만도를 나타내는 신체충실지수) ▲질병 정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반려동물의 영양학적 요구를 분석해 우선순위를 세운다. 여기에 로얄캐닌의 영양 솔루션을 매칭하여 최적의 제품을 제시해 준다. 기타 권장사항 및 일일 급여량 등 필요한 정보는 상담 일지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 레코를 통해 반려동물의 영양 우선순위를 확인한 후, 수의사 상담을 통해 급여할 제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면 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