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놀이터가 떴다"…옥천군, 안남면과 이원면으로 놀이터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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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지난 2021년 제1회 아동정책창안한마당에서 아동들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놀이 소외지역인 면 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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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는 지난 2021년 제1회 아동정책창안한마당에서 아동들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놀이 소외지역인 면 지역 아동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는 8월 19일 안남면 잔디광장과 8월 20일 이원면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넓은 광장이 있는 곳을 물색해 장소를 선정했으며 그 안에 물놀이, 에어스포츠, 트램폴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의 재미와 흥미를 북돋을 계획이다.
8세 이하 아동은 안전을 고려해 물놀이 시 보호자 동반이 필수이며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보호자를 위한 그늘막 공간도 설치한다. 준비물은 갈아입을 옷, 수건 그리고 신나게 놀 마음이면 된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아동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펼치고 신나게 놀 권리를 가지고 있다. 팝업놀이터는 아동의 생각에서 시작돼 아동 스스로 놀 권리를 쟁취했다는 것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본다. 우리 군은 그 세상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아동의 정책참여와 놀 권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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