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SBS ‘7인의 탈출’ 캐스팅…연기 변신 예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8. 17.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보름이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보름이 '7인의 탈출'에서 의리도 많고 정도 넘치는 노팽희 역을 맡아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한보름이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부터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이유진 등이 출연을 확정화면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보름은 극중 사랑 없이는 못 사는 노팽희 역을 연기한다. 노팽희는 누군가에게 꽂히면 집안에 쌀 한 톨이 남아 나지 않을 만큼 다 퍼줄 정도로 순수할 뿐 아니라,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는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보름이 ‘7인의 탈출’에서 의리도 많고 정도 넘치는 노팽희 역을 맡아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7일의 탈출’은 오는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