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노인맞춤돌봄 혹서기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

보도자료 원문 2023. 8.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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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8월 7일∼8월 11일 5일간 혹서기 건강관리교육 및 해충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하동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들은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 발생 시 노인 맞춤돌봄 대상자 762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전, 안부 확인을 진행 중이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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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8월 7일∼8월 11일 5일간 혹서기 건강관리교육 및 해충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들이 전체 어르신들 댁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여름철 질병 관리법 등을 어르신들에게 동영상과 교육자료를 이용해 건강관리교육과 함께 해충방역물품과 부채를 제공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은 "뜨거운 여름날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펴 주시고 해충방역물품들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손호연 센터장은 "폭염을 대비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시기 바라며, 센터에서도 혹서기를 대비해 취약노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하동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 수행인력들은 폭염주의보 및 폭염경보 발생 시 노인 맞춤돌봄 대상자 762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안전, 안부 확인을 진행 중이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 이상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과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적으로 하동군(고전면, 금남면, 금성면, 양보면, 적량면, 진교면, 횡천면)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가사간병 서비스 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무료이동목욕서비스, 푸드뱅크사업 등 하동군민이 행복한 돌봄기본권 실현을 위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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