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두리, 외식 브랜드 모델 발탁… 대세 행보 나선다

정진영 2023. 8.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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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비트컴퍼니 제공
가수 두리가 고깃집 브랜드 전속모델로 낙점됐다.

17일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와 브랜드메이트는 두리가 압구정화로구이 전속모델로 낙점됐다고 17일 밝혔다.

압구정화로구이 관계자는 “두리의 친근하고 소탈한 무드와 밝은 에너지가 압구정화로구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전속모델로 결정하게 됐다. 좋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리는 압구정화로구이의 새 얼굴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두리는 지난 2018년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에서 최종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싱글 ‘싱글2벙글’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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