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영유아 눈높이 맞춘 환경교육 눈길

보도자료 원문 2023. 8. 17.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1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일간 지역 내 아동들에게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후변화 대응력을 기르고 녹색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환경프로그램을 개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은 1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일간 지역 내 아동들에게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임당어린이집 ▲증평공립휴먼시아 ▲증평어린이집▲차돌어린이집 ▲충청어린이집 등 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연구소 '터' 소속 환경교육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손인형극으로 진행한다.

인형극은 자원순환 주제 아래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바다속으로 흘러 들어가고 그 쓰레기를 바다생물이 먹어 그 피해는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이야기로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실천하자는 내용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후변화 대응력을 기르고 녹색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환경프로그램을 개발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