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몽골 세계유목민문화축제 참가

이종길 2023. 8. 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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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세계유목민문화축제에서 한국을 대표해 민속 예술 공연을 펼친다.

전통음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몽골 간 문화교류를 공고히 한다.

세계유목민문화축제는 많은 나라가 각자의 문화를 선보이고 교류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다.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장은 "한국의 전통음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몽골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의 꾸준한 문화교류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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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과 문화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

국립민속국악원은 19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세계유목민문화축제에서 한국을 대표해 민속 예술 공연을 펼친다. 전통음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몽골 간 문화교류를 공고히 한다.

세계유목민문화축제는 많은 나라가 각자의 문화를 선보이고 교류하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다. 국립민속국악원은 공연은 물론 국립콘서바토리, 국립경찰청쉴드앙상블 등 현지 국립예술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간다.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장은 "한국의 전통음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라며 "몽골을 포함한 여러 나라와의 꾸준한 문화교류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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