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댄스 화제작 '킴스 비디오',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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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 비디오'가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드(AUD)는 '킴스 비디오'의 국내 개봉 일정과 런칭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은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한 듯한 거친 화면과 '킴스 비디오'를 애타게 찾는 누군가의 음성이 '킴스 비디오'의 놀라운 흔적을 보여주는 영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한편 '킴스 비디오'는 39회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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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 비디오'가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드(AUD)는 '킴스 비디오'의 국내 개봉 일정과 런칭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킴스 비디오'는 지금은 사라진 1980년대 뉴욕, 영화광들의 성지였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의 행방을 쫓는 킴스 비디오가 키운 미친 영화광들의 마피아보다 독한 비디오 해방 프로젝트를 담은 무제한 렌탈 유니버스다.
실력파 영화 제작 듀오로 '킴스 비디오'의 회원이자 단골 손님이었던 데이비드 레드먼, 애슐리 사빈이 감독은 물론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한 다큐멘터리이다. '킴스 비디오'의 미스터리한 수수께끼 사장 '미스터 킴'씨와의 영화 같은 인연으로 '킴스 비디오'를 향한 다수의 영화화 러브콜을 제치고 제작할 기회를 얻은 이들은 6년 여에 걸친 영혼을 갈아 넣은 작업 끝에 완성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영화만큼이나 레트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으며 '킴스 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운다.
예고편은 비디오 테이프를 재생한 듯한 거친 화면과 '킴스 비디오'를 애타게 찾는 누군가의 음성이 '킴스 비디오'의 놀라운 흔적을 보여주는 영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한편 '킴스 비디오'는 39회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국내에서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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