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친 발인 ‘엄중한 경호’
임현범 2023. 8.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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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친 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이 진행됐다.
운구차량 인근과 장례식장은 엄중한 경비가 이뤄졌다.
검은색 운구차량은 8시부터 계속 점검이 이뤄졌다.
운구차는 장례식장 우측에서 즉각 도로로 빠져나갔고 뒤이어 경호차량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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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차 실내외 점검…즉각 빠져나가
윤석열 대통령 부친 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이 진행됐다. 운구차량 인근과 장례식장은 엄중한 경비가 이뤄졌다.
검은색 운구차량은 8시부터 계속 점검이 이뤄졌다. 군견을 대동해 차량 실내와 실외 등을 수색했고 차량 트렁크를 비롯해 모든 문을 열고 확인했다. 점검이 끝난 후 울타리와 셔터를 내려 차량을 가렸다.
아울러 9시경 울타리와 셔터를 열고 운구차가 출발했다. 운구차는 장례식장 우측에서 즉각 도로로 빠져나갔고 뒤이어 경호차량이 함께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친 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이 진행됐다. 운구차량 인근과 장례식장은 엄중한 경비가 이뤄졌다.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대규모 경찰병력과 경호팀 등이 배치됐다. 발인 전 경호팀과 경찰은 인근을 둘러쌌다.
검은색 운구차량은 8시부터 계속 점검이 이뤄졌다. 군견을 대동해 차량 실내와 실외 등을 수색했고 차량 트렁크를 비롯해 모든 문을 열고 확인했다. 점검이 끝난 후 울타리와 셔터를 내려 차량을 가렸다.
장례식장 실내는 마지막까지 출입자 확인이 이뤄졌다. 1층 중앙에스컬레이터에는 시민의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후 경찰이 대규모 하차해 장례식장으로 진입했다. 또 1층 로비 기준 좌·우측으로 검은색 SUV와 세단들이 줄지어 길을 막았다.
아울러 9시경 울타리와 셔터를 열고 운구차가 출발했다. 운구차는 장례식장 우측에서 즉각 도로로 빠져나갔고 뒤이어 경호차량이 함께 했다.
한편 윤 대통령 부친 윤 교수의 장지는 경기도 한 묘역으로 알려졌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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