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쏜애플, 새 EP ‘동물’ 28일 발매…4년만 신보

김예나 기자 2023. 8. 17.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쏜애플이 강렬한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새 EP 앨범 '동물' 발매 소식을 전했다.

쏜애플은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동물'을 발표한다.

쾌적한 환경과 고품질의 음원 청취를 위해 특별히 선정한 음악 감상 전문 공간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감상회는 발매일보다 이틀 앞선 26일 오전 11시부터 총 3회 동안 진행된다.

한편, 쏜애플은 발매 기념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쏜애플이 강렬한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새 EP 앨범 ‘동물’ 발매 소식을 전했다.

쏜애플은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동물’을 발표한다. 이번 신보는 3집 정규 앨범 ‘계몽’ 이후 4년 만이다. 

함께 공개한 트랙리스트에는 지난 4월, 올림픽홀 단독 콘서트 ‘검은 별’에서 공개한 미발매곡 ‘할시온’ ,‘살’, ‘게와 수돗물’이 포함되어 있어 콘서트 이후 음원 발매를 기다리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또한, 여태껏 공개된 적 없는 타이틀곡 ‘멸종’과 베이스 심재현의 단독 작곡인 ‘파리의 왕’이 과연 어떤 사운드와 가사로 구성되어 있을지, 이번 앨범의 테마인 ‘동물’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등 열띤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특유의 독특한 감성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쏜애플이 과연 이번 EP에서는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발매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사전 음악감상회 소식 역시 화제다. 쾌적한 환경과 고품질의 음원 청취를 위해 특별히 선정한 음악 감상 전문 공간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감상회는 발매일보다 이틀 앞선 26일 오전 11시부터 총 3회 동안 진행된다. 

한편, 쏜애플은 발매 기념 전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 9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청주, 광주를 거쳐 10월 7일 하남 문화예술회관 검단홀 등 총 8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엠피엠지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