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유튜브 통해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 나선다

유창재 2023. 8. 17.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최연소 차관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아래 문체부) 차관이 오는 18일부터 문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년세대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디지털소통팀은 "'장미란의 정들어TV'는, 윤석열 정부 최연소 차관이자 청년(MZ)세대인 장미란 차관이 직접 출연해 청년세대 맞춤형으로 소통하는 영상 코너"라며 "문체부 내 청년세대 직원이 진행을 맡고, 장 차관과 정책 담당 직원들이 함께 체육·관광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체부,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 코너 신설

[유창재 기자]

 18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유튜브 채널에 신설되는 코너인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의 주요 장면.
ⓒ 문화체육관광부
 
윤석열 정부 최연소 차관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아래 문체부) 차관이 오는 18일부터 문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년세대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코너명은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이하 장미란의 정들어TV)'로, 매주 금요일 체육·관광 분야 정책과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체부(장관 박보균)는 17일 "장미란 제2차관이 청년세대 누리꾼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를 열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코너 운영은 문체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에서 맡는다. 

디지털소통팀은 "'장미란의 정들어TV'는, 윤석열 정부 최연소 차관이자 청년(MZ)세대인 장미란 차관이 직접 출연해 청년세대 맞춤형으로 소통하는 영상 코너"라며 "문체부 내 청년세대 직원이 진행을 맡고, 장 차관과 정책 담당 직원들이 함께 체육·관광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8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유튜브 채널에 신설되는 코너인 '장미란 차관의 정책도 들어보자TV'의 주요 장면.
ⓒ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문체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누리꾼들이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댓글로 남기면 장 차관이 직접 답하는 '장미란 차관이 답한다'와 영상 속 정책 퀴즈를 풀면 정답자를 선정해 장 차관이 직접 준비한 경품을 보내주는 '로즈란 퀴즈' 등을 구성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육·관광 정책을 알릴 계획이며, 체육·관광인들을 초대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야기 나누는 번외 편 영상도 기획하고 있다.

'장미란의 정들어TV' 첫 번째 본편은 18일 '스포츠클럽 육성'이란 주제로 공개될 예정인데, 현재 본격적인 코너 운영에 앞서 취임 후 한 달간 장 차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일기(브이로그 바로가기 ▶https://youtu.be/kpqV9cdJrFs)를 먼저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차관으로서의 직무 수행 모습과 정책 현장을 누비는 장 차관의 행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청년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코너인데, 문체부 직원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온라인상에서 소통할 생각에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대한민국 체육·관광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다루면서 나 자신도 공부할 수 있었다. 최대한 청년의 시각에서 소개하고 계속해서 청년층 목소리를 경청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