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株 반등 시도…상승폭은 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차전지 관련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5천 원(0.95%) 오른 53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불거지며 2차전지 관련주 대부분의 주가가 지난 16일 약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부동산 위기와 미국의 추가 긴축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라 이들 종목의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2차전지 관련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5천 원(0.95%) 오른 53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홀딩스(0.73%)와 삼성SDI(0.33%), 포스코퓨처엠(1.1%) 등도 오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에코프로비엠(1.32%)과 에코프로(3.42%)가 상승 출발했다.
전날 주가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컨트리가든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불거지며 2차전지 관련주 대부분의 주가가 지난 16일 약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부동산 위기와 미국의 추가 긴축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라 이들 종목의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