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이 왜 여기서 나와? ‘달짝지근해’ 신스틸러 등장 ‘화제’

박로사 2023. 8. 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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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신스틸러 스틸 7종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신스틸러의 주인공인 배우 염혜란은 치호(유해진)가 찾아간 약국의 약사로 등장한다. 치호는 일영(김희선)을 만난 이후 처음 느낀 격한 감정에 당황하며 약국을 찾아간다. 염혜란은 약사로 분해 치호와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이어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은 일영의 집 앞에서 계속해서 치호와 마주치는 신스틸러들로 깜짝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치호와 일영 사이를 한층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활약을 펼친다.

여기에 배우 우현 역시 치호가 자주 먹는 단골 치킨집 웰빙치킨의 사장으로 분해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스틸에선 공개되지 않았지만 놀라운 신스틸러도 등장을 예고한 바, 작품이 끝날 때까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마인드마크 제공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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