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걸 그룹’ 초코파이브, 김우석 감독 신작 출연
정진영 2023. 8. 17. 08:31
키즈 걸 그룹 초코파이브가 스크린으로 활동 반경을 넓힐 전망이다.
키즈걸그룹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는 ‘감동주의보’, ‘학교 가는 길’의 김우석 감독의 신작 ‘개똥벌레’(가제)에 초코파이브가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노현태에 따르면 초코파이브는 작품에서 양로원에서 봉사하는 아이돌로 등장한다.
‘개똥벌레’는 시골 건달이 철거용역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과정 중에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인격적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휴먼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는 8월 캐스팅을 시작으로 10월말부터 크랭크인한다. 시골건달 역에는 배우 조관우가 열연하며, 국악인 전영랑이 기자로 분해 사건을 이끌어간다.
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활동을 이어오는 초코파이브가 첫 출연 영화에서 어떤 끼를 발산할 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키즈걸그룹 초코파이브의 프로듀서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는 ‘감동주의보’, ‘학교 가는 길’의 김우석 감독의 신작 ‘개똥벌레’(가제)에 초코파이브가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노현태에 따르면 초코파이브는 작품에서 양로원에서 봉사하는 아이돌로 등장한다.
‘개똥벌레’는 시골 건달이 철거용역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과정 중에 봉사의 가치를 깨닫고 인격적으로 성장한다는 내용의 휴먼코미디 영화다. 이 영화는 8월 캐스팅을 시작으로 10월말부터 크랭크인한다. 시골건달 역에는 배우 조관우가 열연하며, 국악인 전영랑이 기자로 분해 사건을 이끌어간다.
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활동을 이어오는 초코파이브가 첫 출연 영화에서 어떤 끼를 발산할 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오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목욕탕 노출신…나만 담요 안 줘 서러웠다” (살롱드립2)
- 서동주, 아버지 故 서세원 얘기에 눈물...“많이 무너졌다” (‘나화나’)
- G를 쥐 그림으로?…‘유퀴즈’, LG 트윈스 비하 논란 사과 “곧바로 수정” [공식]
- ‘기적의 형제’, 시청률 2%대 늪에…올해 JTBC 첫 흥행 실패작 됐다 [줌인]
- [TVis] 김희선, ‘수재’ 딸 연아 언급 “아파도 공부해야 직성 풀리는 성격” (‘유퀴즈’)
- [TVis] 박소현 “비혼주의 아냐…30년간 목표는 결혼” (‘라스’)
- 블랙핑크 리사, 재벌 남친과 공항서 포착?…YG는 입장 無
- [IS 시선] 결승 방식마저 바꾼 '촌극'…FA컵 권위 추락 어디까지
- 황인범, 이번 여름 떠날 수 있을까
- [IS 사직] 온몸으로 물과 음료 흡수한 김원중 "이런 물 세례는 처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