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 방탄소년단 제이홉, 듬직한 군복 핏…“다시 화이팅!”

사진=제이홉 SNS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근황을 알렸다.

제이홉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시 파이팅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군복을 입고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의 제이홉이 담겼다. 배낭을 맨 채 늠름한 체격을 자랑하고 셀카를 찍는 등 군대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이홉 SNS

사진=제이홉 SNS

제이홉은 지난 6일 함께 군 복무 중인 멤버 진과 함께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슈가 |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SUGA | Agust D TOUR D-DAY THE FINAL)에 방문했다. 휴가를 마친 후 다시 부대로 복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이 팀내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제이홉은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며 내년 10월 17일 전역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