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언석 도봉구청장, GTX-C 노선 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참석

박종일 2023. 8. 17.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오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해 GTX-C 노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먼지 등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법령에 따라 철저히 지도 감독하고 미흡한 점은 구 차원에서 보완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 GTX-C 노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참석

오 구청장 “주민 의견 충분히 반영, 끝까지 챙길 것” 밝혀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16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오 구청장은 “주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반영해 GTX-C 노선 관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먼지 등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환경법령에 따라 철저히 지도 감독하고 미흡한 점은 구 차원에서 보완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 시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와 대응방안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달 25일부터 GTX-C 노선 환경영향평가서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이달 24일까지 도봉구청 3층 기후환경과, 2층 교통행정과에서 실시되며, 의견이 있는 주민은 공람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8월 31일 18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