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학관·박물관 체험교실…초·중등생 5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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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더 고른 기회' 제공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 및 국립민속박물관과 손잡고 과학 ㆍ 역사 체험 교실을 추진한다.
박상응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접경지역이나 도서ㆍ벽지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체험 교실은 지리적 여건에 따른 문화적 소외감 해소, 교육 기회 제공에 목적이 있는 만큼 꾸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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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더 고른 기회' 제공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 및 국립민속박물관과 손잡고 과학 ㆍ 역사 체험 교실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접경 및 도서벽지 지역 초ㆍ중등학생 540명이다.
과학 체험 교실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원하는 '과학관이 간다*' 프로그램이다. 주요 교육은 과학강연, 과학 체험, 과학 마술, 과학 나눔 등이다.
역사 민속 체험 교실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으로 모듬 활동을 통한 인형극 관람, 만들기, 직접 인형극 체험과 민속놀이, 전시 버스 체험 등이 있다.
박상응 경기도 교육협력과장은 "접경지역이나 도서ㆍ벽지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체험 교실은 지리적 여건에 따른 문화적 소외감 해소, 교육 기회 제공에 목적이 있는 만큼 꾸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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