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박성웅, 법정서 포착…어떤 관계일까 [TV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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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에서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의 투샷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내일(1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김무찬과 권석주 사이의 연결고리에 대한 단서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는 이후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박해진, 박성웅 두 배우의 탄탄하고도 강력한 연기는 시청자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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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에서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의 투샷이 포착됐다.
16일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지난 1회에서 오프닝과 엔딩은 김무찬(박해진 분)과 권석주(박성웅 분)가 장식했다. 오프닝에서 8년 전 경찰 김무찬은 권석주의 살인 현장을 목격했다. 얼굴에 핏방울이 튀었음에도, 경찰 김무찬이 왔음에도 권석주는 살인을 멈추지 않아 충격을 안겼다.
엔딩에서는 김무찬과 권석주가 일반적인 경찰과 범죄자의 관계가 아님이 암시됐다. 8년 전 김무찬은 살인을 멈추지 않는 권석주에게 “그만해 형!”이라고 외쳤다. 이어 카메라는 교도소 독방에 홀로 있는 권석주를 포착했다.
이에 김무찬과 권석주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스틸에서는 권석주가 죄수복을 입은 채 피고인으로 법정에 섰다. 뒤에서 그런 권석주를 지켜보고 있는 김무찬의 표정에는 혼란스러움이 엿보인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내일(1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김무찬과 권석주 사이의 연결고리에 대한 단서들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는 이후 극 전개에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박해진, 박성웅 두 배우의 탄탄하고도 강력한 연기는 시청자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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