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 셰브론 매수로 상향...목표가 209달러

엄수영 2023. 8. 16.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즈호가 글로벌 시장 수급 여건상 셰브론(Chevron)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는 셰브론 주식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격을 205달러에서 209달러로 높였다.

미즈호의 새로운 목표가는 전거래일 종가 159.24달러에서 약 3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미즈호가 글로벌 시장 수급 여건상 셰브론(Chevron)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즈호는 셰브론 주식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격을 205달러에서 209달러로 높였다.

미즈호의 새로운 목표가는 전거래일 종가 159.24달러에서 약 3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셰브론은 올해 약 12% 하락했다.

Nitin Kumar 미즈호 애널리스트는 "미국 석유 및 가스 우주 부문이 6월 이후 S&P 500을 약 13% 아웃퍼폼했다"며 "부분적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에 힘입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뉴멕시코와 텍사스의 일부를 포함하는 Permian Basin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